소소한

올해 모종을 구입하면서 홍천 원장님이 챙겨주신 구절초가 폈습니다. 여름에 활짝 피는 꽃들도 예쁘지만 선선해져가는 가을에 피는 꽃들도 참 예쁩니다. 구절초 따서 꽃차로 만들었습니다. 꽃밭에 가면 꽃들이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올 여름은 습한 장마와 무더운 날씨 때문에 메리골드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3번 꽃을 다 딴 후 다시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추워지기 전까지 메리골드야~ 잘 부탁해~~.^^ 今年の夏は大雨と蒸し暑い天気でマリーゴールドの調子が良くなくて心配でした。が3度花を積んでは捨てる作業をしたおかげでしょうか。 また元気な花が咲きました♪ もうしばらくよろしくー🌸🌼🌸🌼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꽃밭에 있는 메리골드는 쑥쑥 크고 있으며 너무 예쁩니다. 틈 시간 내서 꽃차 작업 중입니다. 急に暑い日が続いてます。花畑のマリーゴールドは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います。花がきれいです。 忙しい合間に花茶作業中です。

봄이 오면 동네 꽃들이 하나 씩 피기 시작합니다. 목련꽃을 보면서 목련꽃차 만들 준비를 하면 홍천 사장님께 전화를 드릴 때입니다. 올해는 직접 꽃 모종을 가지러 가기 위해 저희 직장 원장님과 법인 국장님과 같이 홍천 화방다원 농장과 꽃차시대 카페로 슝~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멋지신 꽃차 원장님&사장님.^^ 1년 만에 뵈었는데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국장님은 중학교 시절을 이 동네에서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중학교를 보시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농장을 견학하고 카페에서 꽃차를 시음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기운,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꽃차 작업 시작합니다~~! 春が来ると花が咲き始めます。木蓮で木蓮茶を作る準備をしながらホ..

올해는 날씨가 더 무더운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폭우가 와서 습하고 더운 날들이 계속되네요. 밭에 가보니 꽃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금하게 꽃을 따고 똧차를 맘들었는데 건조기에서 나온 꽃들의 상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 쌕도 탁하고 꽃도 안예뻐보여서 혼천 화방다원 웜장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장마철에 꽃은 쓰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그렇지~~. 덕분에 잠시 나도 휴지기를 가집니다.. 장마 끝날 땨까지 풀이랑 꽃을 따고 정리하고 장마 끝나면 다시 꽃차 작업 재개 하겠습니다~~😊😊😊 사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을까요? この夏はとても暑いような気がします。 暑い上のジメジメしていて過ごしづらいです。 数日前畑に行くとお花がたくさん咲いていたので急いで摘んで花茶を作りました。が、乾燥機で乾燥後の花の状態が..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메리골드 꽃차를 배운 해부터 3번째 여름입니다! 집에서 장판에 꽃차를 하니 색이 안예쁘더라구요.. 고민고민 하던 참에 직장 동료 선생님께서 식품건조기를 빌려주셨습니다!! 시범삼아 햐봤는데 잘 나왔습니다. 꽃차도 제빵도 그렇지만 마음을 여기에 담아들 때 좋은 완성품이 되는것 같습니다. 꽃을 하나하나 건조기에 올릴 때 기분이 좋습니다! 올 여름도 잘 부탁드려요. 메리골드야 急に暑い日が続きました。マリーゴールド花茶を習った年から３回目の夏です。 家でオンドル板(手作り)のみで作った花茶は色がきれいに出ず、悩んでいた時、職場の同僚の先生が食品乾燥器を貸してくださってそこにマリーゴールドを乾燥してみました。 風で乾燥させる為、花がきれいな状態で乾燥されて完成品がきれいに仕上がったのです。花を一つひとつ並べる時、いい気分に..

환절기가 되어 심한 알러지 증상과 함께 감기가 왔습니다. 코막힘, 코 흐름;; 목구멍이 너무너무 아프며 기침을 하면 가슴쪽까지 아픈… 이렇게 지독한 아픔은 얼마만인지;;;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코로나 검사를 해주셨습니다. 아니길 바랬는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고 알러지 증상이 악화한 급성비염과 인후염이랍니다… 여러분 몸 조심하세요~~. 정신을 차려보니 집 뒷쪽 목련꽃이 벌써 피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손이 닿는 부분의 목련꽃 봉우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역시 다시 봐도 예쁜 아이들^^ 기분이 좋아지네요. 목련꽃차를 만들 때 꽃잎을 펴는 작업이 정말 좋습니다. 높은 곳에 붙은 봉우리를 보면서 사다리를 사야하나 집계가위를 사야하나… 작년에도 그런 고민을 했는데… 손에 닿을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 꽃차 3년차 다시..

어제 김장을 잘 마무리하니 손이 근질근질해진다. 이상하게도 빵을 계속 만들지 않으면 갑자기 빵을 만들고 싶어진다. 사실 며칠전부터 언제 할까.. 생각하다가 드디어 밀가루랑 각종 재료를 꺼냈다. 신기하게도 둥굴리기를 할때, 반죽 성형할때 마음이 편해진다. 나한테는 빵을 굽는게 제빵치료인가보다. 오븐에 구워서 나온 빵을 보면 기분이 더 좋다는!! 昨日キンジャンが無事に終わりました。バタバタしてパンを作らない日々を過ごしているとなぜか急にパンを焼きたくなってきて小麦粉など、材料をテーブルに並べてパン作り開始です！ 生地を丸く丸める時と形を作る時、癒されます。 私には園芸や美術も癒しですがパン作りが一番！ パン作りセラピーか？焼きたてのパンを見ると気分がいいです！

옛날부터 잡지나 요리책에서 화전을 볼 때마다 참 예쁘다.. 언제 한번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지금 내가 일하는 곳- 장애인 시설에서 원예 그룹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시간을 이용하여 화전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식용꽃, 떡반죽 등을 준비하며 만든 화전! 역시 직접 만들어도 너무 예쁘구나~~~😍😍😍 완성된 화전을 시식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 쫀득쫀득한 식감에 달달한 설탕을 살짝 뿌려… 냠냠냠 잘 먹었습니다.😊 昔から雑誌や料理の本で花のジョン🌸を見かけるたびにこれは絶対いつかやってみなくては！と思ってましたがついにやりました。 職場ー障害者施設で園芸のグループ活動を担当していてみんなで花のジョンを作ることにしました。 食用花と餅のたねを用意してせっせと作りました。やっぱり思った通り見た目も綺麗で(失敗作もありますが。..

꽃을 활용한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다가 우연히 둥근 꽃문진을 보았다. 너무 예쁘잖아~~!! 내 머리속은 항상 바빠서 이걸 어떻게 만들지 궁금해지면서 조사한 후 저렴한 레진을 구입하고 시도를 해봤다. 초보니까 갑자기 둥근 꽃레진은 아니고 보석 트레이라도 만들어보기로 함. 동영상을 봐도 누가 쓴 글을 읽어도 직접 손으로 해보지 않으면 감이 안와서 직접 해봤다. 음~~! 좋은데😊 초보자 치고는 괜찮게 작품이 나왔다. 花を利用したいろんな物について色々考えている時に旦那がふとレジンアートしたらとゆうてくれて検索したところすごいきれいな丸い文鎮発見！文鎮の中にドライフラワーが入ってる形で、それを見た後どう作るのか、作れる物なのか。。。作ってみたい！という思いでレジンアートの道具を購入🪚。 初心者が最初から丸いのは無理っぽいので貝の形のアクセサリー..